IT 가전 기업 엠지텍이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와 탁상시계가 결합된 시계 스피커 '우드클래식'이 연이은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엠지텍이 출시한 '우드클래식'은 나무 질감을 살린 원목 무늬로 마감한 블루투스 스피커다. 따뜻한 느낌의 클래식한 디자인은 집이나 사무실 어디에 배치해도 자연스레 주변의 분위기에 녹아들어 인테리어 효과를 더해준다. '우드클래식'의 전면에 배치된 대형 LED 디스플레이는 시간을 설정해 두고 알람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전면의 버튼을 통해 현재 시간, 알람 등을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우드클래식'은 전면에 2개의 유닛을 배치하고 하단을 향한 2개의 우퍼를 추가해 4채널 사운드를 최대 140W로 뿜어내 준다. 블루투스 5.0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무선 연결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고, 무선 리모컨도 제공해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우드클래식'은 후면에 USB 포트, TF 카드 리더, AUX 단자 등이 있어 TF 카드나 USB 메모리에 저장한 음원을 재생할 수 있고, AUX 단자를 통한 유선 연결도 가능하다. 메모리의 경우 최대 256GB 용량 제품까지 인식할 수 있다.
한편 엠지텍은 연이은 완판을 기념해 구매자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우드클래식' 4차 물량 완판을 기념해 5만원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제품을 구입하고 포토후기를 구매처와 블로그 등 SNS에 등록하면 무선이어폰 '아쿠아 I7'을 증정한다. 작성한 후기가 베스트 후기로 선정되면 100만원 상당의 사운드바 'Q9900 PRO'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엠지텍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