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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재향경우회, 제7대 정연수 신임회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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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재향경우회, 제7대 정연수 신임회장 취임식

지난 17일 오후 3시 구리경찰서 5층 강당에서 정연수 제7대 신임 회장 취임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구리재향경우회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7일 오후 3시 구리경찰서 5층 강당에서 정연수 제7대 신임 회장 취임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구리재향경우회
구리시 재향경우회는 지난 17일 오후 3시 구리경찰서 5층 강당에서 정연수 제7대 신임회장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황의민 경기북부재향경우회장 및 오미애 구리경찰서장, 백경현 구리시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의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정연수 신임회장은 1986년 경찰에 투신해 30대 중반에 중견간부인 교통계장 등을 지냈다. 근무 중 통솔력과 지휘력이 뛰어났다는 주위의 평이다.

퇴직 이후에는 ‘현대휘너럴’을 창업해 사회에 진출 했으며 현재 구리남양주장애인체육회 이사 및 구리농수산물 도매시장 이사 직을 역임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임 정연수 구리시 재경경우회장은 “조직의 친화력, 전현직 경찰관 유대강화, 구리시 치안보조활동으로 구리시 안전점검 등 만전에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영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v40387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