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여주시장과 여주시의회 의장, 시의회 의원, 상인회장, 여주시소상공인연합회장,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으며, ‘친절한 여주5일장’을 만들기 위해 5개 상인 단체 회원과 친절 운동 캠페인도 전개했다.
정기시장 등록 후 여주시는 세종5일장 구역 노점상 매대 정비, 사업자등록을 통한 여주사랑카드 가맹점 등록, 보행구간 포장 정비사업 등을 지원해 쾌적하고 질서있는 여주5일장에게 조성에 노력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5일장은 경기도에서 성남 모란장 다음으로 큰 5일장이다. 앞으로도 여주5일장이 활성화되어 전국에서 유명한 시장으로 거듭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시장 상인들도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여주시는 지난 5월부터 관내 4개 정기시장에 대해 사용허가증을 배부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5일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