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개그맨 임종국 사회로 제13대 정해성 대회장의 소개로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원, 오현식 군의원, 진수희 화개정원 대표, 한광옥 교동파출소장, 김형태 교동면 이장단장, 임달호 새마을 협회회장, 황미선 서강화농협 교동지점장, 이명철 주민자치위원장, 전일제 게이트볼 협회장, 황긍복 생활 안전협의회회장, 제8대 이기동 고문 등 선·후배 63년생부터 71년생 기수 14개 팀으로 구성돼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
오현식 의원은 축사에서 “교동면이 자랑스럽다. 똘똘뭉친 선·후배님들이 어려운 시간을 내 멀리 타지에서 행사를 위해 참석해 주신데대해 감사하며 끝까지 페어플레이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정 회장은 감사패 전달과 지난해 우승한 기수에게서 우승기를 반납받고, 각기수별로 축구, 배구, 400m 남녀 혼성계주 등 게임을 했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