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무더위에 대표 성수기 ‘7말8초’를 피해 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티몬에서 최근 보름간(5.22~6.5) △워터파크(95%) △제주 특가항공권(132%) △제주 호텔(220%) 등 여름휴가 주요 카테고리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신장했다. 또, 여행 경비와 거리 부담이 적은 해외여행지 △동남아(57%) △일본(204%) 등 ‘패키지·자유여행’ 거래액도 꾸준히 증가하며 인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대표적으로 10일 △오션월드 종일권(미들시즌 2만원대~) △제주올패스(24시간 이용권 1만원대~) △제주신화월드 4개점(랜딩관 슈페리어 킹 주중, ‘숙박세일페스타’ 혜택 적용 시 5만원대~) 등이 꼽힌다. 해외여행 핫딜도 탄탄하다. △다낭 그랜드투란 마켓투어 패키지 3박5일(20만원대~) △보홀 노쇼핑/노옵션 호캉스vs실속 패키지 4/5일(10만원대~) △마츠야마 자유여행 2박3일(20만원대~) 등이 특가다.
16일까지 ‘미리 준비하는 시원한 여름’을 테마로 레저&라이프 기획전도 실시한다. 바캉스, 홈캉스 꿀템들이 가득한 할인 행사로 농협카드 결제 시, 최대 8% 선착순 할인 혜택도 전한다. 10일 핫딜로 △’스윔어바웃’ 감성튜브/물놀이용품 모음전(클래식 대형/어린이 튜브 1만원대~), 알찬 여름방학을 위한 △노부영 베이비/세이펜 초특가전(‘마이퍼스트 디스커버리’ 영어원서 20종, 10만원대~) 등이 있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