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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산업협회, 크리니트와 청소·위생 관리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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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산업협회, 크리니트와 청소·위생 관리 MOU

김대권 한국외식산업협회 상근부회장(왼쪽)이 오훈 크리니트 대표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외식산업협회이미지 확대보기
김대권 한국외식산업협회 상근부회장(왼쪽)이 오훈 크리니트 대표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외식산업협회
한국외식산업협회가 크리니트와 회원사가 보유한 다중이용시설부터 매장까지 제공할 수 있는 살균·소독 청소 및 시설 유지보수 토탈 솔루션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외식산업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소관 외식산업 분야 비영리법인 사업자단체로, 외식산업의 선진화 및 경쟁력 향상, 국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식품 위생교육 전문 기관이다.
크리니트는 스타벅스, 애슐리, 도미노피자, 뚜레쥬르 등 대형 외식업 브랜드부터 스타필드,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골프존 등의 대기업 시설 유지 보수까지 전담하고 있는 유지·보수 전문 기업이다.

19일 외식산업협회에 따르면 두 회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 후 외식산업협회 회원사 매장·설비 청소 및 유지관리 서비스 분야에 대해 신기술 및 글로벌 트렌드에 대한 협력과 자문, 정보 교류를 대폭 강화하고 회원사 매장의 시설 유지 관리 수준을 선진국 기준으로 체계화해 매장의 위생 수준을 대폭 끌어올릴 계획이다.
김대권 한국외식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체계적인 위생관리의 좋은 대안이 마련돼 회원사 매장의 위생 수준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