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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가족센터, 찾아가는 가족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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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가족센터, 찾아가는 가족센터 운영

취약·위기 가족, 정서적·경제적 자립 지원

함평군가족센터는 지난 3월부터 6월 18일까지 9개 읍ㆍ면사무소 주민복지팀 협조로 10개소 434명의 지역주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검사를 통한 심리 정서지원과 지역사회 취약ㆍ위기 가족 발굴에 적극 나섰다. 사진=함평군이미지 확대보기
함평군가족센터는 지난 3월부터 6월 18일까지 9개 읍ㆍ면사무소 주민복지팀 협조로 10개소 434명의 지역주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검사를 통한 심리 정서지원과 지역사회 취약ㆍ위기 가족 발굴에 적극 나섰다. 사진=함평군
전남 함평군가족센터(센터장 김기영)는 지난 2024년 3월부터 6월 18일까지 9개 읍·면사무소 주민복지팀 협조로 10개소 434명의 지역 주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검사를 통한 심리 정서지원과 지역사회 취약·위기 가족 발굴에 적극 나섰다.

찾아가는 가족센터는 지리적 여건과 정보가 부족하여 가족센터를 이용하지 못하는 지역주민에게 가족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홍보하고, 가족의 기능과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이 필요한 모든 가족을 발굴하여 지속적인 상담과 사례관리를 통해 정서, 경제적 자립을 돕고자 읍·면사무소와 복지센터 등 지역주민의 이용이 많은 장소를 방문하여 진행했다.
특히 지역주민들은 심리상담 서비스와 마을회관 찾아가는 프로그램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냈다.

가족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통해 취약·위기 가족의 정서적·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기반 조성에 노력하고 있으니, 모든 군민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관심을 갖고 가족센터와 함께 사회안전망 조성에 협조를 당부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