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묵직한 무게와 튼튼한 재질로 65/75/77인치 대형 TV도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삼탠바이미' 이동식 티비 거치대는 베사 간격 200X200mm~600X400mm, 최대 50kg까지 다양한 규격의 TV를 거치할 수 있으며, 상하 회전이 가능한 피벗 기능과 각도 조절이 가능한 틸트 기능을 갖춰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게 TV 시청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제이런 관계자는 "제이런은 2021년부터 TV 거치대를 만들어왔다"면서 "신제품은 회전 및 틸팅 기능으로 간편한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저소음 무빙휠이 달려 있어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이동 가능하다. 또 리모컨을 보관할 수 있는 원형 받침대를 마련하는 등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오랜 기간 안전성 테스트를 거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