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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트, 와디즈 플랫폼 통해 신제품 2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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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트, 와디즈 플랫폼 통해 신제품 2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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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트 슬림 파워 뱅크. 사진=모노트
신생 브랜드 모노트(Monote)가 와디즈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신제품 2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2종은 1만 mAh의 대용량과 퀵차지 3.0 PPS 및 PD20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슬림 파워 뱅크(보조배터리), 그리고 메탈 소재로 제작된 초소형 3in1 맥세이프 보조배터리다.

모노트 슬림 파워 뱅크는 1만 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갖춰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퀵차지 3.0 PPS 및 PD20 고속충전 기능으로 빠르고 안정적인 충전을 지원한다. 또한, 22.5W의 3포트 동시 출력 기능, 고속충전 케이블 내장, LED 디스플레이 등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한층 더 편리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모노트 3in1 맥세이프 보조배터리는 고급스러운 메탈 소재와 초소형 사이즈로 설계돼 휴대성이 뛰어나다. 이 제품은 최대 20W의 PD/PPS 고속충전을 지원하며, 레이저 각인과 카라비너를 제공한다.

모노트는 지난번 와디즈 캠페인에서 6896%의 펀딩 달성률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이번 신제품 역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노트(Monote)라는 브랜드명은 '단 하나'를 의미하는 접두사 'mono'와 '~에 주목하다'를 의미하는 'note'의 합성어로, "단 하나에 주목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모노트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일상 속 복잡함을 단순하게 바꿔줄 단 하나''의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고객의 일상에 편리함을 더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 말했다.

한편, 모노트 랩에서는 UV 프린터와 레이저 각인기를 통해 서포터들에게 각인 서비스를 제공해 개인 맞춤형 제품을 선사하고 있다. 모노트는 일본 마쿠아케(Makuake) 플랫폼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은 와디즈에서 국내 단독으로 출시됐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