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제품 최신 정보 유출가인 DCS(Digital Chat Station)는 웨이보에 해당 태블릿에 대해 언급했다. 샤오미는 퀄컴 스냅드래곤8 3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2종류의 태블릿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기본 시리즈는 LCD를 채택했으며 이후 11인치~12인치 대형 화면에 OLED를 탑재한 태블릿도 준비 중이라는 내용이다. 특히 OLED 적용 제품은 144Hz의 높은 프레임레이트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최고사양 제품은 최대 24GB의 램(RAM)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또 120W 고속충전 기능도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디자인은 전작인 샤오미 패드 6 시리즈와 무척 비슷할 것으로 보이며 운영체제(OS)는 HyperOS 2.0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내장 배터리 용량은 10,000mAh가 될 것으로 보이며 해당 태블릿은 샤오미 15 시리즈 스마트폰과 함께 10월 중 공개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만약 샤오미가 램 24GB를 제공한다면 가장 많은 메모리를 제공하는 제품이 되는 셈이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