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시아 여행 수요가 늘면서 음식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오뚜기는 이러한 흐름을 고려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중화요리 전문점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중화 덮밥 소스를 선보였다. 특히, ‘마라’, ‘짜장’ 등 인기 높은 중식 메뉴에 차별화된 재료로 중식 요리 맛을 재현했으며, 청양고추 등을 넣어 매콤한 맛을 한층 살린 제품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우선 △직화고추짜장은 불향 가득한 직화 돼지고기가 큼직하게 들어 있으며, 직화솥에 볶은 춘장에 각종 고추를 넣어 매콤한 맛이 일품이다. △고추마라샹궈는 푸주, 쇠고기, 죽순, 연근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다채로운 식감을 즐길 수 있으며, △고추마파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의 부드러운 두부가 푸짐하게 들어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아시아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은 추세를 고려해, 인기 높은 중식 메뉴에 최근 트렌드인 매콤한 맛을 더해 이색적으로 즐기는 덮밥 소스를 출시했다”며 “중독성 있는 맛에 조리 간편성까지 갖춘 제품으로, 1인 가구 등이 집에서 손쉽게 조리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뚜기가 2019년 론칭한 오즈키친은 프리미엄 HMR 브랜드로, 출시 이후 900억원의 매출 성과를 보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까지 △치킨 △밥류 △죽류 △카레류 △튀김류 △덮밥 소스류 등 집에서 고급화된 메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