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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전국체전 인천선수단 경기장 찾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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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전국체전 인천선수단 경기장 찾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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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문복위. 사진=시의회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경상남도 일원을 찾아 인천선수단과 대회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김해종합운동장 등 73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인천선수단은 47개 종목에 선수 1176명과 임원 415명이 참가했다.
문화복지위원회 의원들은 지난 11일 경남 김해에 내려가 전국체전 종합상황실을 방문, 본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개회식 입장 전 도열해 있는 인천 선수들에게 응원을 전하고 용기를 북돋웠다.

그리고 다음 날인 12일에는 경기경기장을 찾아가 테니스와 사격 등에 출전한 선수들 격려와 열띤 응원을 펼쳤는데 인천광역시의회는 전국체육대회가 있을 때마다 늘 앞장서 응원을 해왔다.
유경희 위원장은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선수단 모두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해 목표한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