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청년들의 e-비즈니스 창업 역량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온라인 마케팅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2월에 열린 온라인 홍보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시작으로 네이버 블로그(4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6월), 숏클립(8월)을 주제로 마케팅 실무교육을 추진해 현재까지 총 654명이 수강했다.
교육은 △네이버 쇼핑 광고주 가입 및 키워드 도구 활용법 △네이버 키워드 파워링크 검색 광고 운영 전략 △인스타그램 피드 및 스토리 콘텐츠 등록 방법 △인스타그램 릴스 동영상 제작 및 등록 방법 △인스타그램 메타(Meta) 광고 타겟팅 실전 기법 등을 주제로 참여자가 실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민근 시장은 “급변하는 온라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청년들이 창업과 마케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