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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어묵, ‘삼진포차’ 시즌2로 연장 운영…가성비 집중 팝업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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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어묵, ‘삼진포차’ 시즌2로 연장 운영…가성비 집중 팝업형

삼진포차 불꽃축제 현장 모습. 사진=삼진어묵이미지 확대보기
삼진포차 불꽃축제 현장 모습. 사진=삼진어묵
삼진어묵은 이달 9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던 팝업 ‘삼진포차’를 ‘삼진포차 시즌2’로 연장 운영키로 하고, 전반적인 메뉴 리뉴얼과 함께 겨울 인기 안주인 어묵탕을 업그레이드 해 보다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11가지 이상의 프리미엄 어묵을 활용한 삼진어묵탕 뿐 아니라 물떡, 국물 닭발, 순대, 어묵와플, 어묵핫바, 바삭칩(스낵) 각종 라면 그리고 추운 날씨에 특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호빵과 우동을 시즌 메뉴로 추가했다. 어묵와플의 경우, ‘토핑’을 통해 ‘나만의 메뉴’를 즐겨먹는 Z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10가지 시즈닝을 뿌려 먹는 형태로 메뉴를 보완했다.
시즌 메뉴로 추가된 호빵과 우동은 ‘SPC삼립’의 ‘삼립호빵’, ‘하이면 포차우동’, ‘하이면 장칼국수’로 구성 되었으며, 주류의 경우 오비 맥주 ‘카스’, 지평주조 ‘지평생막걸리’, ‘보늬달밤’, 대선주조 ‘강알리’, ‘대선소주’를 무제한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삼진어묵을 포함해 ‘삼진포차 시즌2’ 참여 기업의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일자 별, 타임 별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겨울 시즌까지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용준 삼진어묵 대표는 “약 5개월 운영을 목표로 진행했던 ‘삼진포차’가 기대 이상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다”며 “‘가성비’에 집중한 팝업 형 포차 ‘삼진포차 시즌2’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삼진포차 시즌2’ 주류 파트너 면면도 화려하다. 2024 파리올림픽 공식 맥주로도 참여한 오비맥주 카스는 올해도 국내 맥주시장 압도적인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13년 연속 판매 1위를 지켰다.

지평주조의 ‘지평 생막걸리’는 100% 국산 쌀과 지평 누룩을 사용하여 더 깊고 세련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대표 제품으로서 시대를 넘어 전 국민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다. 또, 대선주조 ‘강알리’는 인스타그래머블(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한 디자인으로 20대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SPC삼립은 한국인의 미식면 브랜드 ‘하이면’과 겨울 대표 국민 간식 ‘삼립호빵’의 국내 판매량 증대 및 해외 수출을 확대하며 K푸드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