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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가족하모니 감성 인성연극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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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가족하모니 감성 인성연극 선보여

전남교육청이 2024 인성연극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전남교육청이미지 확대보기
전남교육청이 2024 인성연극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전남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은 4일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강당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가족하모니' 감성 인성연극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과 학부모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체험형 연극을 감상하고 가족과 감정을 나누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가족하모니' 감성 인성연극은 가족과의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갈등을 통해 서로의 감정을 깨닫고, 소통의 소중함을 느끼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또, 인성연극에 이어 열린 감성 강의를 통해 가족 간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고 소통 방법을 연습하는 시간도 가졌다.
'가족하모니' 감성 인성연극에 참여한 학생은 “엄마와 함께 놀고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한 게 좋았다. 연극에서 가족끼리 화해하는 것을 보고 엄마와 더 자주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자녀와 함께 참여한 학부모는 “오늘 연극 공연은 아이의 진짜 마음을 들을 수 있었고, 부모로서 제 감정을 어루만져준 시간이었다. 이런 시간이 더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이번 '가족하모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감정을 표현하며 서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12월 4일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강당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가족하모니' 감성 인성연극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과 학부모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체험형 연극을 감상하고 가족과 감정을 나누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가족하모니' 감성 인성연극은 가족과의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갈등을 통해 서로의 감정을 깨닫고, 소통의 소중함을 느끼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또, 인성연극에 이어 열린 감성 강의를 통해 가족 간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고 소통 방법을 연습하는 시간도 가졌다.

'가족하모니' 감성 인성연극에 참여한 학생은 “엄마와 함께 놀고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한 게 좋았다. 연극에서 가족끼리 화해하는 것을 보고 엄마와 더 자주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자녀와 함께 참여한 학부모는 “오늘 연극 공연은 아이의 진짜 마음을 들을 수 있었고, 부모로서 제 감정을 어루만져준 시간이었다. 이런 시간이 더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이번 '가족하모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감정을 표현하며 서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