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이재진 포항시의회 부의장, 손영환 ㈜블럭나인 대표이사 등 기업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투자로 3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예상했다.
또한 지난 2022년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된 바 있으며, 대·중소기업 간 소재·부품·장비 분야 협력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이차전지 관련 소부장 기업으로 지속 성장중이다.
장상길 부시장은 “블럭나인의 이번 투자는 포항 지역 경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미래 산업을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포항시는 블럭나인의 성공적인 사업 확장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일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oi365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