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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을 더 안전하게, 넥슨 블루 아카이브 '세이빙'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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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을 더 안전하게, 넥슨 블루 아카이브 '세이빙' 업데이트

'발키리 경찰학교' 3인방 수영복 버전 등장

이벤트 스토리 '세이빙' 공식 이미지. 사진=넥슨이미지 확대보기
이벤트 스토리 '세이빙' 공식 이미지. 사진=넥슨

넥슨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캐릭터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 국내·글로벌 서버에 수영장을 테마로 한 이벤트 스토리 '세이빙(Say-Bing!)'이 24일 업데이트됐다.

세이빙은 블루 아카이브 내의 치안 기구 '발키리 경찰학교' 학생들이 수영장의 보안을 지키는 라이프가드(인명구조원)으로 활동하는 이야기를 다룬 이벤트다.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새로 추가되는 캐릭터들. 왼쪽부터 '칸나(수영복)', '후부키(수영복)', '키리노(수영복)'. 사진=넥슨이미지 확대보기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새로 추가되는 캐릭터들. 왼쪽부터 '칸나(수영복)', '후부키(수영복)', '키리노(수영복)'. 사진=넥슨

이야기의 주인공인 '오가타 칸나'와 '네무가키 후부키', '나카츠카사 키리노' 세 학생이 수영복을 입은 모습이 새로운 캐릭터로 추가된다. 이중 '키리노(수영복)'은 엄폐물과 더불어 아군의 공격력을 강화하는 지원형 스페셜 1성 캐릭터로, 이벤트를 플레이하면 무료로 획득 가능하다.
'칸나(수영복)'와 '후부키(수영복)'는 픽업 모집(확률 뽑기)로 얻을 수 있는 3성 캐릭터다. 칸나(수영복)은 적 1인에게 강력한 방어력 감소 디버프를 부여하고 아군 스페셜 학생의 공격력을 강화하는 지원형 스트라이커 캐릭터로, 후부키(수영복)은 넓은 범위에 걸쳐 보호막을 무시하는 피해를 입히는 독특한 폭발 타입 스페셜 데미지 딜러로 디자인됐다.

세이빙 이벤트 외에도 기존 캐릭터 '타카나시 호시노', '소라사키 히나', '와라쿠 치세' 세 캐릭터의 애용품이 새롭게 추가된다. 오는 25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한 달 동안 제약해제결전 보스 '세트의 분노(경장갑, 야전)'을 공략할 수 있으며 31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는 '비나(중장갑, 야전)' 총력전이 함께 진행된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