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회장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국내외 경영활동과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 12월 30일 서울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재단법인 기부천사클럽과 대한장애인복지신문이 공동 주최로 열렸다.
3일 한국네팔국제교류협회에 따르면 ‘대한민국 33인 인물대상’은 국내외 국제, 정치, 사회, 문화, 교육,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 및 사회공헌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하고, 이들의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이날 시상식을 주관한 김재수(재단법인 기부클럽재단 이사장) 조직위원장은 “윤종선 회장은 국민 위생 건강에 집결되는 안전한 생필품 보급과 한국-네팔 간 국제교류협력과 기업의 사회적 활동에 힘써온 공로가 인정되었다”라며 축하를 전했다.
윤종선 회장은 “대내외적인 경제 상황이 어렵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인재 육성과 사회공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수상자들이 뜻을 모아 청소년들에게 각각 3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하기도 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