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리테일](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5010614415905330068753921321123422799.jpg)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개인정보는 이름, 성별, 생년월일, 연락처, 주소, 아이디, 이메일 등 7개 항목이다.
GS리테일은 유출 사실을 인지한 후 해킹을 시도하는 IP를 차단하고 고객 계정에 로그인할 수 없도록 잠금 처리했다. 아울러 개인정보가 표시된 페이지를 확인할 수 없도록 임시로 폐쇄했다.
이번에 확인된 해킹 수법은 여러 경로를 통해 수집한 계정과 비밀번호 등의 정보를 무작위로 대입해 로그인한 후 개인정보를 훔치는 ‘크리덴셜 스터핑’(credential stuffing)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