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4분 오름테라퓨틱은 공모가 2만원 대비 28.75% 상승한 2만5750원에 거래중이다. 장 초반 40.75% 오른 2만815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오름테라퓨틱은 이중 정밀 표적 단백질 분해 기술을 통해 암치료법을 개발하고 있다.
오름테라퓨틱은 지난달 17~23일 진행한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16.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공모가는 희망밴드(2만4000~3만원) 하단을 하회한 2만원으로 결정했다. 일반청약에서는 2.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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