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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썬기술단에스피(SP), 이천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 참여..."전문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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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썬기술단에스피(SP), 이천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 참여..."전문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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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가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친환경 에너지 확대와 탄소중립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로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융합해 지역 내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천시는 증포동, 설성면, 모가면, 장호원읍 일대를 대상으로 태양광 261개소(860kW), 태양열 5개소(132㎡), 지열 16개소(280㎡)를 설치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사업을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 사업비 25억 1000만원 중 국비 6억 3500만원을 확보했으며, 시비 13억 8000만원을 투입해 공공시설, 주택, 상업시설 등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한다. 이를 통해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 태양광 분야는 해당 분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그랜드썬기술단에스피(SP)가 담당하며, 최적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그랜드썬기술단에스피(SP)는 경기도에 본사를 두고 있다는 점에서 이천시와의 원활한 소통과 신속한 유지보수 대응이 가능하다한 것이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그랜드썬기술단에스피(SP)는 지역 밀착형 운영을 통해 시공 후에도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기도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 이천시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역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최적의 태양광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도 고객 맞춤형 설계, 체계적인 시공 관리, 안정적인 운영 지원을 통해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그랜드썬기술단에스피(SP) 김종식 대표는 "이천시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사업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그랜드썬기술단에스피(SP)가 보유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내 에너지 자립 실현과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로 나아가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이번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사업을 통해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와 연계해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그랜드썬기술단에스피(SP)는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선도하며, 기업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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