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조달청과 지난 21일 서울 IBK창공 구로센터에서 이 같은 IR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달청이 지정한 혁신제품을 보유한 8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들 기업 가운데 피앤씨솔루션은 높은 해상도와 뛰어난 영상 품질을 자랑하는 증강현실(AR) 글래스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으며 조달청장 표창을 받았다.
앞서 기업은행과 조달청은 2023년 9월 업무협약을 통해 혁신·벤처스타트업에 대한 금융 및 수출 지원, 공공구매를 통한 판로지원을 약속했다.
양 사는 달시장 진출 컨설팅, 조달 전시회 참여 지원 등을 통해 혁신·벤처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돕겠다는 방침이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