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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개소·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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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개소. 사진=양주시
양주시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양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양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는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경영 애로 1대1 맞춤 컨설팅, 골목형 상점가 육성 및 지원, 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교육 운영 등 실질적이고 강력한 지원책을 추진한다.

이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 상권을 총괄 관리를 비롯해 소상공인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며 경기 회복의 중심축이 될 전망이다.

특히 민선 8기 공약사업이자 2025년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의 핵심 과제 중 하나로 침체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고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실핏줄이다”며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