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안전 위한 보행로 정비·CCTV 설치 등 정비 작업 순항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한강변 만들어 나갈 것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한강변 만들어 나갈 것

9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가래여울마을은 상수원 보호구역이자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최근 시민들의 이용이 증가하면서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안전한 이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박 의원은 가래여울마을 한강변 보호를 위해 지난해부터 수시로 현장을 방문하고, 지역 주민 불편 사항에 대한 의견을 듣고 개선책 마련에 힘써왔다.
박춘선 의원은“가래여울마을 한강변은 강동구의 소중한 자연환경 자산으로,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과 생태환경 보전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며, “최호정 의장과 함께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들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해, 한강변 접근성 개선과 안전 강화를 위한 현실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의견을 나눴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강동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한강을 누릴 수 있게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