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코리아x알바몬은 통합 브랜드 캠페인 모델 변우석과 함께 찬란한 청춘의 한 페이지를 나눌 ‘어른이(어른+어린이)’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5월 6일까지 잡코리아와 알바몬 홈페이지, 앱을 통해 설문조사에 응한 이들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선정하며, 모집 인원은 잡코리아와 알바몬 도합 100명이다.
5월 16일 진행될 팬밋업(FAN MEET-UP) 현장에선 변우석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게 된다. 모든 어른이들에게 변우석 포토카드와 한정판 잡코리아x알바몬 굿즈를 증정한다. 참가자들이 응모 단계에서 작성한 커리어, 취업, 알바 관련 고민과 질문에 변우석이 직접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예정됐다. 또한 풍성한 경품이 주어지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마련된다.
지원 조건은 간단하다. 변우석과 잡코리아x알바몬 ‘찐팬’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잡코리아와 알바몬 두 공고에 모두 지원하거나 앱을 통해 참여할 경우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당첨자는 5월 8일 발표되며, 자세한 내용은 개별 안내한다.
지난해 9월 잡코리아가 변우석을 모델로 기용하며 공개한 통합 브랜딩 캠페인 영상은 높은 관심 속에 큰 호응을 얻어왔다. 1인 2역을 맡은 변우석이 어떤 일을 선택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지원이(구직자)’에게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각각 취업과 알바 분야 1등 플랫폼이자 패밀리 브랜드임을 강조했다. 해당 광고는 공개 한 달 만에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잡코리아x알바몬은 이어 지난 2월 변우석과 함께 한 두 번째 TVC 캠페인 영상을 내놓았다. ‘일하는 모든 이를, 세상의 모든 일을 리스펙트’라는 주제로 크고 작은 시행착오 속에서도 맡은 일을 책임감 있게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어른이들을 격려하고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우리 어른이들 오늘도 잘 하고 있나요?”라는 변우석의 질문으로 시작하는 해당 광고 영상 역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조회수 1500만 회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 광고 기획한 사람 승진해야 한다’, ‘걍 진짜 눈물 나서 어이없음’ 등 댓글 또한 3200개 이상 달리기도 했다. 이 캠페인은 모든 일하는 어른이들에게 진정한 위로와 감동을 전하며 깊은 공감을 산 광고로 호평 받고 있다.
김여름 잡코리아 통합브랜딩팀 팀장은 “이번 청춘극장 팬미팅 이벤트는 변우석과 함께한 ‘세상의 모든 일을 RESPECT’ 캠페인을 향한 폭발적인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행사”라며 “배우가 되기 위해 100번 이상 오디션에 도전하며 끊임없이 자신을 발전시켜온 이 시대 청춘의 아이콘 변우석과 함께 다시금 어른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