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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기자] 걸그룹 크레용팝(금미, 엘린, 웨이, 초아, 소율)이 30일 저녁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방송인 딩동, 박재민의 진행으로 데뷔 첫 콘서트 '팝콘 인 서울'에서 멋진 공연으로 무대를 만들었다.
이날 데뷔 1년 5개월 만에 크레용팝의 콘서트에는 게스트로는 범키, 백퍼센트, 마이네임, 더 씨야 등 다양한 게스트들이 참여하였고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무료로 열렸고 ‘Saturday Night’, ‘Dancing Queen’, ‘Bing Bing’, ‘빠빠빠’ 등 그동안 발표한 곡들을 비롯해 크레용팝 다섯 멤버의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공연실황은 다음 달 12일 MBC뮤직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