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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서울, 꽃으로 피다’ 상설 전시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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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서울, 꽃으로 피다’ 상설 전시전 참가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17일부터 29일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1층 로비에서 친환경 사회공헌 ‘그린사이클’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 꽃으로 피다’의 상설 전시전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린사이클’ 캠페인은 화장품 공병 등을 통한 △업사이클링 △리사이클링을 포괄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전시 참여는 서울시의 연중 도시 녹화 캠페인 ‘서울, 꽃으로 피다’에 동참해 시민 참여와 협력을 증대시켜 자발적 녹샌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서울, 꽃으로 피다’의 상설 전시전에 참여하는 아모레퍼시픽은 약 2주간에 걸쳐 친환경 전시물을 통해 재활용품을 이용한 생활 속 가드닝 방법을 제시한다. 또 △아모레퍼시픽 각 브랜드의 화장품 공병 △일회용 컵 △종이박스 등에 다양한 식물과 꽃을 식재해 생명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유리 공예를 활용한 공병 유리꽃 전시물과 공병과 LED 조명을 활용한 대형 플라워존이 새롭게 마련돼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전시 기간 동안 행사장에서 재활용의 가치를 가장 잘 표현한 것으로 판단되는 작품을 찍어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포털 모바일웹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한다.

‘그린사이클’ 캠페인 및 행사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포털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