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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환율] 미국 달러가치 0.12% 급등, FOMC 금리인상 태풍 외환시장에 본격 영향...국내 원화환율에 또 상승요인, 달러당 1200원 돌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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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환율] 미국 달러가치 0.12% 급등, FOMC 금리인상 태풍 외환시장에 본격 영향...국내 원화환율에 또 상승요인, 달러당 1200원 돌파 주목

미국 달러화 가치가 상승했다. 미국 연준 FOMC의 금리인상을 앞두고 달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결과다. 원화 환율에는 상승요인이다. 1달러당 1200원 돌파가 주목된다. 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달러화 가치가 상승했다. 미국 연준 FOMC의 금리인상을 앞두고 달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결과다. 원화 환율에는 상승요인이다. 1달러당 1200원 돌파가 주목된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미국 달러화 가치가 다시 급등하고 있다.

미국 연준 FOMC의 금리 인상이 국제 환율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주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화의 가중평균 복합가치를 나타내 주는 달러 인덱스가 15일 오전 6시30분 현재 97.680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말에 비해 0.115 올랐다. 비율로는 0.12% 상승이다.
달러 인덱스의 상승은 미국 달러화의 가치 상승을 의미한다.

미국의 금리가 올라가면 달러화에 대한 수요가 늘어 결과적으로 달러 가치가 오르게 된다.

달러화의 가치 상승은 우리나라 원화 환율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