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그룹은 파라다이스시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수현을 활용한 디오라마 전시를 통해 파라다이스시티가 지닌 관광 매력도를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오는 6월 개봉 예정인 영화 ‘리얼’의 한 장면을 모형으로 제작한 디오라마는 김수현이 펜트하우스 카지노룸에서 환영하는 장면을 완벽히 재현해 냈다.
이번 디오라마는 세트제작부터 영상 및 패널제작, 조명셋팅, 모형제작까지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특히, 김수현 밀랍인형은 국내외 수많은 영화작품에 참여하여 명성을 얻은 특수미술업체 메이지의 신재호 감독이 참여해 최고의 작품을 만들었다. 김수현 밀랍인형은 얼굴 및 전신을 3D 스캐닝을 한 후 실리콘 제작 및 채색과정을 거쳤고, 의상 또한 그가 실제로 영화 촬영에서 착용했던 것을 사용해 의미를 더했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