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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채용 장점은 5년간 자신이 원하는 지역에 근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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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채용 장점은 5년간 자신이 원하는 지역에 근무 'OK'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근로복지공단의 신입사원 원서접수가 오늘(9일) 마감한다.이미지 확대보기
근로복지공단의 신입사원 원서접수가 오늘(9일) 마감한다.

331명을 채용하는 근로복지공단의 신입사원 원서접수가 오늘(9일) 마감한다.

모집 분야는 보험사업(채용형인턴) 일반직 6급, 전산직 6급, 심사직 6급 323명, 의료사업 일반직 6급 8명 이다.

응시 자격은 홈페이지 채용 공고문를 클릭하면 된다.

근로복지공단은 "채용형 인턴은 3개월간 근무 후 전환평가를 거쳐 70%이상 정규직으로 임용한다"고 밝혔다.

전형은 원서접수, 직업성격검사,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시험, 합격자발표 순이다.

취준생들에게 인기 있는 근로복지공단은 안정적인 직장으로 알려져 있다.

근로복지공단 채용의 장점은 지역별, 병원별 채용이라서 적어도 5년 간은 자신이 지원하는 지역에 근무를 할 수 있다.

최저연봉은 3000만원 정도이며, 최고는 6000만원 정도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