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우표, 화페 특별전을 개최해 참고하면 좋다.
다음 다르 21일까지 진행되는 본 특별전은 1층 오페라살롱에서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특별전'을 개최한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전시 코너는 오페라 우표·화폐전. 올해 축제 메인 오페라인 '돈 카를로'와 '라 트라비아타' 작곡가인 주세페 베르디, '유쾌한 미망인' 작곡가 프란츠 레하르, 오페라 콘체르탄테 '살로메' 작곡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와 관련된 우표와 화폐 39점을 전시한다.
최 씨는 “음악과 관련된 우표와 화폐가 존재하는지 모르는 시민들이 굉장히 많은데, 이번 전시를 계기삼아 많은 대중들에게 대한민국 오페라 70주년을 조금 더 뜻깊게 알릴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시 참여에 관련 소감을 밝혔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