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의 하반기 신입 행원 300명 공개채용접수는 오늘(30일, 24시) 마감된다.
필기시험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직업기초능력 평가와 분야별 직무능력평가를 2교시에 나눠 진행한다.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신한은행의 경우 직무적합도 면접 전형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지원자 역량과 무관한 요소를 평가에서 배제하기로 했다.
또 모집 분야 실무 전문가를 면접관으로 위촉해 지원자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방침이다.
이번 채용은 필기시험의 비중이 클 전망이다. 과거 서류전형이 중요했으나 은행 채용 비리 여파로 은행들은 필기시험 점수순으로 합격자를 선별할 계획이다.
온라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