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10월 ‘이달의 맛’으로 ‘세서미 스트리트’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몬스터 마시멜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몬스터 마시멜로’는 ‘세서미 스트리트’의 인기 주인공 쿠키몬스터, 엘모, 빅버드의 캐릭터에서 모티브를 얻은 신제품이다. 토스티드 마시멜로와 카라멜 마시멜로 아이스크림에 달콤한 초콜릿이 코팅된 아몬드와 멀티컬러 초코칩을 더해 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들의 알록달록한 색감을 살렸다.
이달의 케이크 ‘와글와글 세서미 스트리트’는 세서미 스트리트의 주요 캐릭터들로 꾸민 10가지 조각 케이크가 하나로 합쳐진 케이크다. 이달의 음료 ‘몬스터 마시멜로 와츄원 쉐이크’는 이달의 맛 ‘몬스터 마시멜로’에 우유를 넣고 블렌드해 부드럽고 달콤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쿠키몬스터 포켓 아메리카노 세트’는 커피와 쿠키를 한 손에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마치 쿠키몬스터가 쿠키를 들고 있는 독특하고 편리한 디자인이다.
빅버드와 엘모 캐릭터를 패키지에 적용한 ‘아이스 초코파이’는 진한 초콜릿 파이 사이에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제품이다. ‘스트로베리’와 ‘마시멜로&초콜릿’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