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일본 도쿄 도, 영어 전용 '영어촌' 내년 봄 개설

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비즈

공유
0

일본 도쿄 도, 영어 전용 '영어촌' 내년 봄 개설

일본 도쿄 도가 영어촌을 개설한다.

도쿄 도는 국제사회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영어만으로 생활하는 교육시설 ‘영어촌’을 직영으로 개설하기로 했다.
일본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상설 영어촌이 개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쿄 도는 도내 중고생 등을 일정기간이 일정기간 머무르면서 영어로 생활하는 가운데 외국인 강사로부터 살아있는 영어교육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도쿄 도는 내년 봄에 직영 영어촌 개설 관련 검토위원회를 출범시키고 구체적인 운영방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