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보업협회는 보험회사들이 수집하는 고객 정보에 대한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는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켰다.
![▲독일해커미팅./사진=뉴시스제휴](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1502030859200135536_00.jpg)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신용카드를 잃어버리는 것보다 보험회사 고객 정보 누출이 더 심각할 수 있다고 했다. 미국 보험회사가 보유하는 있는 고객 정보의 범위가 신용카드 도난의 경우보다 훨씬 방대하기 때문이다.
보험 회사들은 사이버 보험도 판매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이에 대한 보안 대책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