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0 13:36
세계 최대의 철강 회사인 '아르셀로미탈'은 3월, 이탈리아 귀족인 '일바(ILVA)'를 인수하기 위해 독점 금지를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다수의 철강 자산을 매각하기로 결심했다. 이를 위해 '아메리카-메릴린치 은행'을 고용했다고 유로뉴스가 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매각 대상에는 루마니아의 갈라티(Galati) 공장과, 마케도니아의 스코페(Skopje) 공장, 체코공화국의 오스트라바(Ostrava) 공장을 비롯해, 아르셀로미탈의 유일한 아연도금강 플랜트인 이탈리아 중부 피옴비노(Piombino) 공장과 본국인 룩셈부르크의 뒤들랑주(Dudelange) 공장이 포함됐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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