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4 11:06
러시아 항공기 제조사 '수호이'가 미국의 제재 부활에도 불구하고 이란 항공사와의 협력을 계속한다고 수호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리아 노보스티 통신이 13일(현지 시간) 전했다. 수호이와 이란의 항공사는 지난달 하순, 터키에서 열린 항공 상품 전시회 '유라시아 에어쇼' 개최 당시 수호이의 신형 여객기 '슈퍼 제트 100' 40기를 2022년까지 넘기기로 합의했다. 수호이 관계자는, 현재 양측은 이 합의에 따라 항공기의 매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2018.05.11 16:41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중심부에 있는 '톤레삽(Tonlé Sap)' 강변에 중국 기업이 고층빌딩을 비롯한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나섰다고 크메르타임즈 등 현지 언론이 10일(현지 시간) 전했다. 정부가 3월 토지 분류를 '국가 공공 사용지역'에서 '국가 사적 사용지역'으로 변경함에 따라 민간투자의 수용이 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이다.상하이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부동산 개발 기업 광저우 '유에타이(広州粤泰) 그룹'이 24층의 고층빌딩 건설 계획을 제안했다. 현재 이 지역의 북쪽 절반은 프놈펜 자치항(PPAP)이 운영하고 남쪽은 포장도로 등이 형성되어 있는데, 이번 캄보디아 정부의 토지 분류의 변경도 유에타이 그룹의 계획에 대비한 것2018.05.11 15:21
日 '스즈키'가 급성장하는 인도 자동차 시장에서 2030년까지 연 500만대의 4륜차를 판매할 계획이다. 세계적인 환경 규제 강화를 배경으로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전기자동차(EV)나 하이브리드 차 외에도 압축천연가스(CNG)로 달리는 자동차의 수요도 포함할 방침이라고 스즈키 오사무 회장이 도쿄 도내에서 10일(현지 시간) 열린 결산 회견에서 밝혔다. 스즈키 회장은 "인도의 현재 점유율 50%를 장래에도 유지한다면 500만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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