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8 17:45
새로운미래 동작갑 전병헌 예비후보와 김만흠 정책위원장, 최종호 이낙연 상임고문 정무 특보가 새로운 미래의 정책을 알리고 외연을 확대하는데 앞장섰다.18일 전 후보 측에 따르면 이들 일행은 이날 오후 상도4동에 위치한 구립노인정에서 어르신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전 후보는 간담회에서 자신이 제시한 국가장례 책임제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현재 우리나라 노인 중 독거노인의 비율이 2023년 통계 기준 23.1%나 차지하고 있어 사후 장례 문제를 걱정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이어 “현재 무연고 시신 처리에만 머물러 있는데, 법을 입법해 국가 유공자, 한국 전쟁 참전자와 가족, 월남전 참전자와 유가족 등 우선 시행 대상자들2024.03.18 17:33
막말 논란으로 수영구 후보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이 '무소속 출마'라는 정면승부를 택했다.장 전 최고위원은 18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생명을 걸고 무소속 출마를 결단했다”고 말하고, “국민의힘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가슴이 아프지만, 수영구민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서 돌아가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이어 “20대 시절의 말실수가 부끄럽지만, 수영구 주민과 당원들의 선택을 저버릴 수는 없었다”라며 “수영구 주민들께서 저의 진심을 다 바친 사과와 반성을 받아주시고 방송과 공적 활동으로 달라진 모습,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렸던 30대의 장예찬을 믿어달라”고 호2024.03.18 17:20
새로운미래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동작갑 예비후보)의 ‘필승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6일 개최됐다.전 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된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지지자와 동작갑 지역주민 외에도 새로운미래에서 조기숙 공천관리위원장,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최종호 이낙연 대표 정무특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신문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갑봉 전 동작구의회 의장, 김두산 전 동작구의회 부의장, 류재환 전 동작구 부구청장 등도 참석했다.같은 날 광주 광산(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한 이낙연 대표는 영상축사에서 “전병헌 동지와 저는 모두 김대중 대통령 밑2024.03.17 23:55
정연욱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지난 16일 막말 논란으로 공천 취소된 장예찬 후보 지역구인 부산 수영에 우선 추천됐다. 취소 결정 하루만이다.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D-24일을 앞둔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제24차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이날 전략 공천을 받은 정 전 논설위원은 부산 부산진을 선거구 최종 공천 경쟁에서 이지역 3선 현역 이헌승 의원과의 일대일 결선 경선에서 패한 바 있는 정치 신인이다.본선을 앞두고 연이은 막말 논란에 휩싸이며 물러나게 된 장예찬 후보는 18일 기자회견을 갖고, 당의 결정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발표할 방침이다.또 이날 공관위는 5·182024.03.17 23:01
김영주 국민의힘 영등포갑 후보가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김영주 후보는 지난달 19일 “우리 사회 정치 발전을 위한 길이라면 그것이 무엇이든 마다하지 않겠다. 오직 민생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주당을 탈당한 후 국민의힘에 입당했다.이날 개소식에는 태영호 국민의힘 구로을 후보와 영등포갑 시·구 의원 등과 지역주민 900~1000명이 참석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는 축전과 영상메시지를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영상 축전에서 “총선은 지역을 위해 헌신할 봉사자를 뽑는 것이다”라며 “우리가 지역 발전을 주도적으로 할 수 있게2024.03.17 21:34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종섭 현 호주대사의 소환과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거취 결단을 촉구했다. 17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방부 장관 재임 시절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수사 대상에 오른 이종섭 주호주대사에 대해 "공수처가 즉각 소환하고, 이 대사는 즉각 귀국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이 문제는 총선을 앞두고 정쟁을 해서 국민들께 피로감을 드릴 만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사는 공수처의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국금지 상태였지만, 호주대사에 임명되고 나서 공수처에 자진 출석해2024.03.17 19:38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월 대선 상대가 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해 독설을 날렸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내 유력 언론인 클럽인 '그리디론'이 주최한 연례 만찬에 참석해 트럼프를 향해 "그는 너무 늙어서 대통령이 되기에는 정신적으로 부적합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만찬장에 오후 7시가 넘어 입장한 바이든 대통령은 3시간이 지난 후 연설을 시작했다 그는 이번 주 두 명의 대통령 후보가 당에서 후보 지명을 받았다면서 "한 명은 바로 나"라고 익살스럽게 말했다. 이 자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의 최대 약점으로 꼽히는 고2024.03.17 17:02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비자금 스캔들 문제를 매듭지을 것을 지시했다. 17일 교도통신과 NHK등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도쿄에서 열린 제91회 자민당 당대회 총재 연설에서 정치자금 사건에 관련된 의원들의 처분에 대해 정치자금 보고서 부실 기재 액수, 실명 책임 등을 고려하여 엄격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또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에게 "처분에 관한 결론을 내도록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기시다 총리는 정치자금 사건과 관해 다시 한 번 사죄했다. 그는 "국민으로부터 많은 의심을 초래하고 심각한 정치 불신을 야기했다"며 고개를 숙이고, 정치 신뢰 회복을 위해 선두에 서서 자민당 개혁과 정2024.03.16 13:08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마지노선을 정했다.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오는 25일부터 사직서를 제출한다. 방재승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HJ 비즈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비대위 총회에서 이같이 결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비대위 총회에는 전국 20개 의대가 참석했다. 이중 16곳에서 소속 교수들을 상대로 전공의에 대한 사법적 조치와 의대생들의 유급 및 휴학 위기 시 사직서 제출에 대한 동의 여부를 조사했다. 총회에 참석한 16곳은 찬성 의견이 대다수로 알려졌고, 나머지 4곳은 아직 조사를 진행 중이다.이날 방 위원장은 현장에 남은 의료진만으로 버티는 데는 한계가 있2024.03.15 16:36
국민의힘 유제홍 부평갑 후보는 최근 자신을 향해 ‘업무상배임’ 혐의로 고발을 진행한 고발자에 대해 무고죄 및 명예훼손, 허위사실공표 행위에 해당한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유제홍 후보는 “선거를 목전에 두고 자신을 음해하려는 세력들이 개입돼 이러한 일들을 꾸민 것 같다는 의혹을 지울 수 없다” 면서 “현재 지역민들로부터 상당한 오해를 받고 있으며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돼 고소에 이르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네거티브도 정도가 있는데 이건 너무 심한 것 같다며, 상대 당 후보들은 이번일에 대해 일언반구 아무런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은데 오히려 자당 내에서2024.03.15 16:28
인천 부평구의회는 15일 제26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건의사항 조치결과 확인과 현장방문,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 구정질문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이루어졌다. 임시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별 주요 안건처리 현황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안건을 위원회 안으로 채택하여 제안했다.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황미라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과 김동민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청소년의 인터넷2024.03.15 16:12
인천 부평갑 총선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유제홍 후보는 16일 오후 2시 부평구 부평동 소재 선거사무소(경원대로 1395, 부평1번가 빌딩 15층)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제홍 후보는 “34세에 정치에 입문해 18년이 지났다며, 정치를 시작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도 고민하였고 인천시의원 시절 부평대로 지상 횡단보도 설치 및 인천 최초 이음카드를 만들어 인천시민의 주머니 사정에 시름을 더는 데 한몫을 했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이번 총선에서 꼭 승리해 더 좋은 정책개발을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들에게 더욱더 풍요로운 삶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지역민들에게 봉사할 수1
전병헌 동작갑 예비후보, 상도4동 구립 노인정 방문2
서울의대 교수 사직 결정…25일 일괄제출3
김만흠 정책위원장 "선진 보건의료 정책·시스템…회원 권익 위해 최선 다할 것"4
김은혜 국민의힘 분당을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5
전병헌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8년간 정체된 동작, 다시 역동적으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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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대표 폭언·수습직원 사망 인과관계 인정…"업무상 재해"8
김영주 국민의힘 영등포갑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9
민주당 고양시갑 김성회 후보 "식사동 트램 조속히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