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투자증권 “삼성전기, 2018년 창립최대실적 전망…MLCC 등 견인”
2018.03.19 08:40
토러스투자증권은 19일 에 2018년 창립최대실적 시현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매수, 목표주가 12만7000원을 제시했다. 2018년 실적은 매출 8.2조원 (yoy +21.1%), 영업이익 6655억원(yoy+117.4%)으로 전망되어, 창립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추정된다.주요 원인으로는 1)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들의 듀얼 카메라 모듈 탑제 모델 증가, 2) 주요 Car maker들의 Electrify roadmap 확대, 3) 미국, 한국, 일본, 중국 등 5G 도래에 따른 스몰셀 수요 증가, 4) IT기기 고기능 화에 따른 SLP 수요 증대에 따른 것이다.수동소자를 영위하는 컴포넌트(LCR)사업부의 2018년 예상 매출액은 3.1조원(yoy +29.9%), 영업이익 4,845억원(yoy +81.3%)로 전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