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1 10:48
엠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열혈강호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 '영웅 온라인', '퀸즈나이츠'에서 가정의 달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코믹 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은 오는 22일까지 '가정의 달'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현발파' 마을에는 놀이동산 분위기의 '드롭타워', '바이킹' 등 다양한 NPC(Non-Player Character)가 배치되며, 바이킹 앞에서 휴식 모드 시 경험치가 추가 지급된다.또한,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등급에 맞는 몬스터 사냥 시 획득 가능한 '카네이션' 아이템을 '덕팔이' NPC에게 가져가면 경험치를 차등 지급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연꽃' NPC 앞에서2024.05.01 08:00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게임산업의 재도약을 목표로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규제 완화, e스포츠 강화, 소비자 권익 보호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된 가운데 중국 게임업계와의 '불평등 무역' 문제가 본격적으로 거론됐다. 서울 종로구 소재 정부서울청사에선 4월 30일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 사전 브리핑과 미디어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3개 주요 전략, 12대 핵심 과제를 골자로 한 이 계획은 5월 1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주재하에 열릴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주요 안건으로 논의된다. 3대 전략과 12대 과제는 구체적으로 △신시장 개척: 콘솔 게임 생태계 조성, 인디 게임 지원 강화, 대외 수출 지원 전략 구성,2024.05.01 08:00
대한민국 정부가 오는 2028년까지 5년에 걸쳐 진행할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을 선보인다. 국산 게임 매출과 해외 수출액을 매년 평균 5% 성장시켜 미국·일본·중국과 견줄 만한 세계 4대 게임 강국의 자리를 확실히 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5월 1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하에 '비상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3대 전략, 12대 과제를 골자로 한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제1차관은 회의 전인 4월 30일 사전 브리핑을 통해 "한국 게임산업의 규모는 연 22조원(2022년 기준)으로 세계 4위 자리를 인정받고 있으나 최근 대내외적 환경 변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