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30 17:54
일본 농림수산성은 30일 호주와의 경제동반자협정(EPA)이 적용된 작년도의 냉장 쇠고기 수입량이 긴급 수입 제한(세이프 가드) 발동 수준을 초과했다고 발표했다. 일·호 EPA가 발효된 1월 15일부터 3월 말까지, EPA가 적용된 호주산 냉장 쇠고기 수입량은 2만4706톤으로, 발동 수준(2만1667톤)을 3039톤 초과했다. EPA의 규정에 따라 2~3월 말에 발동 수준을 초과한 경우에는 관세율은 되돌리지 않고, 다음 연도의 4월 수입량에 초과분이 더해진다. 일·호 EPA에는 4월부터 호주산 쇠고기의 총수입량이 발동 수준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한 달의 2달 후부터 연도 말까지 관세율을 EPA 발효 이전의 38.5%로 되돌려 세이프 가드를 적용하도록 되어 있다. 다만 2월~3월 말에 발동 수준을 초과한 경우에는 그 초과분을 다음 년도 4월의 수입량에 산입한다는 규정이 있다.2015.04.30 17:23
미국을 방문 중인 아베 일본총리는 29일 저녁(한국 시간 30일 오전), 전미상공회의소에서 인사하고, 일본 국내의 모든 공항에서 기업 경영자들의 개인 제트기의 운용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표명했다. 일본에 거액을 투자한 외국 기업에 차관이 직접 상담을 맡는 ‘기업 담당제’를 창설한다는 방침도 밝혔다. 이베 총리는 “내가 지향하는 것은 세계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나라다. 이미(총리의 경제 정책) 아베노믹스 이전의 내향적인 일본인의 마인드는 없다. 일본은 안으로나 밖으로도 열려 있다”고 말해, 일본으로의 투자 확대를 호소했다. 총리가 표명한 새로운 시책은 지난 3월 일본 정부의 ‘대일 직접 투자 추진 회의’가 마련한 외국 기업 일본 유치책의 핵심 내용으로 포함되어 있다.2015.04.30 17:21
일본의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은 30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현재의 금융 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현금 통화량을 연간 80조 엔씩 증가시키는 ‘양적·질적 금융 완화’를 계속한다. 시장 일각에서는 일본은행이 이번 회의에서 추가 완화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지만, 경기가 완만하게 회복을 계속하고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일본은행은 금융 정책의 유지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행은 30일 오후 '경제·물가 정세 전망(전망 리포트)'을 공표하고, 2015년도부터 2017년도까지의 물가 상승률과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제시한다. 2015년도의 물가 상승률은 1월 시점(전년도 대비 1.0%)보다 하향 조정하여, 0%대 후반으로 하는 방향으로 검토해 왔다. 소비세 증세에 따른 반동으로 하락 추세가 길어진 것과, 원유 가격 하락으로 물가가 오르지 않고 있는 점을 반영한다는 방향이다. 그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총재는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결정 내용을 설명했다.2015.04.30 17:20
일본 국토교통성이 30일 발표한 2014년도 신축 주택 착공 호수는 전년도 대비 10.8% 감소한 88만470가구였다. 리먼 쇼크 이후인 2009년도(25.4% 감소) 이후 5년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지난해 소비세 증세 전의 가수요에 대한 반동으로 감소 폭이 컸던 것이 영향을 크게 미쳤다. 주요 내역은, 주문 주택 등 내집 장만을 위한 '소유용 주택'은 반동 감소가 커서 21.1% 감소한 27만8221채로, 비교 가능한 1965년도 이후 최소 호수가 되었다. 아파트 등의 '임대용 주택'은 3.1% 감소한 35만8340세대로, 3년 만에 감소했다. 분양할 목적의 주택과 아파트 등의 '분양용 주택'은 8.9% 감소한 23만6042가구로 5년 만에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8.4% 감소, 중부권이 14.2% 감소, 긴키(近畿)권이 10.4% 감소했다. 한편, 동시에 발표한 금년 3월의 신축 주택 착공 호수는 전년 동월 대비 0.7% 증가한 6만9887가구로, 1년 1개월 만에 증가했다. 임대 주택이 상속세 증세에 따른 절세 대책을 배경으로 4.6% 증가하여, 9개월 만에 증가한 외에 소유용 주택의 감소 폭이 줄어든 것도 버팀목이 되었다.2015.04.29 09:47
오리엔탈 랜드는 28일 세계적인 히트작이 된 영화 '겨울 왕국'을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시설을 도쿄디즈니씨에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2017년도 이후 빠른 시기에 도입한다. 오리엔탈 랜드가 이날, 도쿄디즈니랜드, 디즈니씨의 재개발 구상을 밝혔다. 이 구상에 따르면 디즈니씨에는 ‘북유럽’을 테마로 한 새로운 구역을 개설한다. 100억 엔 규모를 투자하여 영화에 등장하는 성과 항구 등을 재현할 것으로 보인다. 금년 1월부터 3월까지 실시한 ‘겨울 왕국’ 관련 이벤트가 호평을 받았기 때문에, 새로운 시설을 고객 유치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싶다는 생각이다. 다른 시설과 음식점도 들어갈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2015년도 중으로 발표한다. 옆에 있는 디즈니랜드도 ‘잇츠 어 스몰 월드’ 등이 있는 인기 구역인 '판타지 랜드'를 2017년 이후 2배로 확장한다. 영화 ‘미녀와 야수’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연관된 구역을 마련한다. 오리엔탈 랜드는 향후 10년간 테마파크 사업에 약 5000억 엔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2015.04.29 07:16
미국을 공식 방문 중인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2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약 2시간 회담했다. 두 정상은 '공동 비전 성명'을 발표하고, 27일에 합의한 미·일 방위 협력 지침(가이드 라인) 개정의 의의를 강조하는 한편, 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 (TPP)의 미·일 협의에서 "큰 진전이 있었다는 것을 환영한다"고 명기했다. 안보와 경제 양면에서 동맹 강화의 진전을 확인했다. 성명은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적대하면서 전후 70년간, 국제 사회의 평화와 번영에 공헌해 온 미일 관계를 ‘화해의 힘을 보여주는 모범’이라고 강조했다.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아베 총리는 "반세기를 상회하는 미일 동맹의 역사에 새로운 한 페이지를 열었다. 세계 속의 미·일 동맹이라고 불러야 할 것"이라고 회담의 의의를 강조했다. "어떠한 일방적인 현상 변경 시도에도 일치해서 단호히 반대할 것"이라고 말해, 해양 진출을 강화하는 중국을 견제했다. 종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는 "인신 매매의 희생이 된 분들을 생각하면 매우 마음이 아프다"고 하면서도, "고노 담화는 계승하고, 수정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70년 동안, 우리는 동맹국으로서 성장했다.2015.04.29 07:01
일본 경제산업성의 지식인위원회는 28일 에너지 정책의 근간이 되는 2030년의 총발전량에서 차지하는 전원별 구성 비율에 대해서, 원전을 ‘20~22%’, 수력을 포함한 재생가능에너지를 ‘22~24%’로 하는 정부안을 개략적으로 인정했다. 최대의 초점이었던 원전은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났던 2010년도의 28.6%에서 낮추기는 하지만, 20%대를 확보한다는 것이다. 이는 원전을 신증설하든가, 원전의 40년 운전기간 원칙을 연장하지 않으면 실현할 수 없는 수준이다. 이로써 경제 성장을 우선하기 위해, 앞으로도 원전을 일정 정도 활용한다는 아베 정권의 원전 회귀 노선이 선명해졌다. 일본 정부안은 2030년의 총발전량을 2013년도보다 10% 많은 1조650억kW/h로 상정하고, 원전 비율을 2010년도 실적(자가 발전 포함)의 26.4%보다 4∼6%p 낮추는 한편, 재생 에너지는 2배 이상으로 한다는 것이다. 재생 에너지의 내역은 △수력 8.8∼9.2% △태양광 7% △풍력 1.7% △바이오 매스 3.7~4.6% △지열 1~1.1%다. 또한 전기 요금 억제를 위해 운전(연료) 비용이 저렴하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정 규모의 발전을 하는 원전과 석탄화력 등의 ‘베이스 로드 전원’을 2012년도 실적(38%)을 상회하는 56% 정도 확보한다.2015.04.29 07:00
삿포로맥주가 2013년에 발매한 ‘고쿠(極)ZERO(제로)’를 둘러싸고, 일본 국세당국은 삿포로가 요구하고 있는 약 115억 엔의 주세 반환에 응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정했다. 삿포로맥주는 고쿠제로가 세율이 낮은 제3의 맥주로 인정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115억 엔의 주세를 자진 납부했는데, 그 후 제3의 맥주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하여 자진 납부한 115억 엔의 반환을 청구했다. 삿포로는 "변호사와 상의하여 향후 대응을 결정할 것"이라며, 이의 신청을 포함하여 대응 검토에 들어갔다. 이의 신청을 할 경우, 국세 당국과의 대립이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삿포로맥주에 따르면, 당국의 반환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통지는 28일 서면으로 도착했다. 일본 국세청은 "비밀 유지 의무가 있어, 개별 안건에는 대답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고쿠제로는 주세가 싼 제3의 맥주로 인기를 모았는데, 일본 국세 당국이 2014년 1월 제조법이 제3의 맥주에 해당하는지의 확인을 요구했다. 제3의 맥주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추징과세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삿포로맥주는 제3의 맥주로 인정받지 못할 경우에 발생할 주세의 부족분 약 115억 엔 등을 납부했다.2015.04.29 06:58
파나소닉이 28일 발표한 2015년 3월기 연결 결산(미국 회계 기준)은 세후 이익이 전기 대비 49.0% 증가한 1794억 엔이었다. 주택 및 자동차 관련 사업이 호조를 보여, 2년 연속 이익이 증가했다. 본업의 수익을 나타내는 영업 이익도 25.2% 증가한 3819억 엔으로, 중기 경영 계획의 최종 연도인 2016년 3월기의 목표(3500억 엔)를 1년 앞당겨 달성했다. 매출액은 0.3% 감소한 7조7150억 엔이었다. 소비세 증세의 영향으로 일본 국내 가전 시장이 축소된 결과, 엔화 약세에 의한 영향을 제외하면 약 3% 줄었다. 도쿄(東京) 도내에서 기자 회견한 쓰가(津賀一宏) 사장은 "(2016년 3월기는) 진정한 의미에서 반전 공세를 펼칠 것이다. 매출액을 늘려나갈 시기가 왔다"고 강조했다. 2012년 3월기부터 2년 연속 세후 이익이 적자가 난 것을 계기로 계속해 온 구조 개혁에 매듭을 짓고, 앞으로는 확대 노선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을 제시했다.2015.04.29 06:12
혼다가 28일 발표한 2015년 3월기 연결 결산(미국 회계 기준)은 본업의 벌이 수익을 나타내는 영업이익이 전기 대비 13.1% 감소한 6516억 엔으로, 3년 만에 이익이 감소했다.다카타제 에어백과 주력 소형차 ‘피트’의 대규모 리콜(회수·무상 수리) 등에 대한 대응 비용이 늘어나고, 일본 국내 판매도 부진했다. 엔화 약세에 힘입어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일본의 자동차 메이커 가운데, 혼다의 고전이 두드러지고 있다.혼다 본사에서 기자 회견한 이와무라 테츠오(岩村哲夫) 부사장은 "품질 관리 비용이 늘어나고, 일본에서는 판매가 줄었다"고 영업 이익 감소의 이유를 설명했다.해외에서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를 일으킨 다카타제의 에어백 교환 건수는 3월 말 현재 1440만 대에 이른...2015.04.28 17:25
교세라가 27일 발표한 2015년 3월기 연결 결산은, 스마트폰용 부품 판매 호조로 매출액이 전기 대비 5.5% 증가한 1조5265억 엔에 달해, 2년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최종 이익은 30.6% 증가한 1158억엔이었다. 스마트폰용 부품은 중국 제조업체용 매출이 전기 대비 2.5배 증가했다. 차량용 카메라 등의 자동차 관련 품목도 크게 늘었다. 한편, 태양광 관련 사업은 태양전지의 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매출이 거의 답보 상태였다. 2016년도 3월기도 매출과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2015.04.28 17:25
일본 금융청이 IT(정보기술)를 활용하여 송금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는 법 정비에 나섰다. 해외에서는 은행 계좌번호를 몰라도, 스마트폰에 상대방의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돈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 일본에서도 쉽고 편리한 결제를 보급시키고 싶다는 생각이다. 금융청이 상정하고 있는 것은, 트위터와 같은 IT 벤처의 서비스를 이용하여 개인이 돈을 보내거나 받는 것이다. 지식인연구회는 지난 22일 "세계적인 이노베이션(혁신) 움직임에서 소외될 우려도 있다"는 표현을 담은 중간보고안을 정리했다. 이 연구회는 작년 가을부터 12차례 회의를 거듭하고 있는데, 곧 중간 정리를 하여 공표할 것이라고 한다. 위기감의 배경에는 앞서가는 구미의 모습이다. 전자 메일 주소와 블로그를 이용한 송금이 가능하여, 떨어져 사는 사람끼리 돈을 쉽게 주고 받을 수 있게 되어 있다. 금융청 간부는 "일본의 은행은 돈벌이가 안 되는 개인 서비스를 중시하지 않고, 낙후되어 있다"고 본다. ■ IT를 이용한 결제 방식 사례 - 휴대전화에 상대방의 전화 번호를 입력하고 송금 - 휴대전화로 신용 카드를 읽고, 개인간 송금 - 은행과 제휴한 사이트를 이용하여 무료로 송금 - 24시간 365일 즉시 송금 가능 출처 : 금융청의 지식인 연구회 중간보고안 다음 회부터는 실무 그룹으로서, 자금결제법 등 관련 법의 문제점을 조사해 나간다.2015.04.28 10:02
로손은 도쿄 메트로와 제휴하여 지하철역 구내에 편의점을 오픈한다고 27일 발표했다. 향후 2~3년 안에 약 50개의 매점을 로손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한다. 편의점 업체는 시가지 등 요지에서의 출점 여지가 줄어들고 있다. 각 회사는 ‘역 구내’에서의 출점 경쟁을 가속화하고 있는데, 로손은 승강객이 많은 지하철 주요 역에 점포망을 구축하려는 것이다. 도쿄 메트로 자회사인 ‘메트로 코머스’가 로손과 프랜차이즈(FC) 계약을 맺는다. 메트로 코머스가 운영하는 140개의 매점 ‘메토로스’ 가운데 50개 점을 로손으로 변경하고, 나머지 90개 점도 전환을 검토한다. 전환점의 점포 면적은 약 10㎡로, 로손의 표준점의 3분의 1이하이지만, 잘 팔리는 주먹밥과 샌드위치 등 약 600개 품목을 판매한다. 칼로리를 줄인 과자 등 건강을 배려한 '내추럴 로손'의 상품도 취급할 방침이다. 메토로스는 지난해 4월의 소비세 증세 영향을 받아, 잡지와 담배 판매가 부진하다. 로손으로의 변경으로 재건을 서두른다. 영업 시간은 일부를 제외하고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고, 일요일과 경축일은 정기 휴일로 한다. 로손은 도쿄 급행 전철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하는 역 구내 점포를 약 60개 운영하고 있다.2015.04.28 09:38
패밀리 마트와 여행업체인 HIS는 27일 업무 제휴를 위한 검토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동남아 등 해외의 패밀리 마트에서 HIS의 일본여행 상품을 취급하는 외에, 일본 국내 매장에서는 일본 국내관광 상품 등을 판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015년도 중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한다. HIS는 패밀리 마트의 매장을 일본여행 상품 판매 및 상담 서비스 거점으로 활용, 방일 외국인 관광객 확보를 목표로 한다. 패밀리 마트도 새로운 서비스 제공으로, 점포의 매력을 높여 고객을 더 유치하고 싶다는 생각이다. 패밀리 마트는 타 업종과 연계한 점포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는데, HIS와의 제휴도 그 일환이다. 지난 21일에는 도쿄도 치요다구(東京都千代田区)의 매장에서 지방은행과 제휴하여 주소 변경 및 통장 재발행 수속 등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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