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황금빛 내인생' 박시후, 신혜선 흔적 따라…애틋 눈물 스틸

글로벌이코노믹

'황금빛 내인생' 박시후, 신혜선 흔적 따라…애틋 눈물 스틸

배우 박시후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 극중 서지안 역의 신혜선의 인천 바닷가 여정을 따라가면서 눈물을 훔친 스틸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박시후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박시후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 극중 서지안 역의 신혜선의 인천 바닷가 여정을 따라가면서 눈물을 훔친 스틸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박시후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황금빛 내인생' 박시후가 인천 스틸 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시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천 바닷가에서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좋은 꿈꾸세요. #황금빛내인생"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흑백 사진에는 박시후 혼자 인천 바닷가를 걷는 모습이 들어 있다.

해당 장면은 극중 최도경 역의 박시후가 자신을 거부하는 서지안(신혜선 분)이 해성가를 떠난 후 여정을 따라가던 중 자살시도까지 했다는 것을 알고 안쓰러움에 눈물 흘리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흑백사진인데도 넘 잘 생겼다", "지안아. 지안아를 부르던 그곳이네요", "바다 걷다가 눈물 흘리던 그 신", "이 추위에 야외촬영 진짜 힘드시죠?"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연출 김형석, 극본 소현경)에서는 노양호(김병기 분) 회장이 외손주 최도경을 찾으려 셰어 하우스에 나타나 서지안까지 만나는 극적 반전이 그려져 향후 전개에 긴장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