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후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 극중 서지안 역의 신혜선의 인천 바닷가 여정을 따라가면서 눈물을 훔친 스틸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박시후 인스타그램 캡처](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18012512254701400c4c55f9b3d591019584.jpg)
박시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천 바닷가에서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좋은 꿈꾸세요. #황금빛내인생"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흑백 사진에는 박시후 혼자 인천 바닷가를 걷는 모습이 들어 있다.
해당 장면은 극중 최도경 역의 박시후가 자신을 거부하는 서지안(신혜선 분)이 해성가를 떠난 후 여정을 따라가던 중 자살시도까지 했다는 것을 알고 안쓰러움에 눈물 흘리는 모습이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연출 김형석, 극본 소현경)에서는 노양호(김병기 분) 회장이 외손주 최도경을 찾으려 셰어 하우스에 나타나 서지안까지 만나는 극적 반전이 그려져 향후 전개에 긴장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