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원봉사는 기업은행 임직원 63명이 참여해 타이빈에 거주하는 베트남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집짓기와 집고치기, 식수위생 점검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
조준희 은행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BK기업은행은 베트남 하노이 민땀직업교육센터 증축과 네팔 학교신축, 북경대학 후원, 중국·베트남 빈곤가정 후원 등 활발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