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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쉬즈' 선배 가수 '백지영'에게 CD 전달 '훈훈한 선 후배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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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쉬즈' 선배 가수 '백지영'에게 CD 전달 '훈훈한 선 후배 만남'

▲ 걸그룹'쉬즈'[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 기자] ‘날개춤’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무서운 신인 ‘쉬즈’의 멤버 태연, 지영, 진아, 세연은 지난 6월 2일 MBC ‘쇼!음악중심’에서 타이틀곡 ‘내 맘대로무대를 가졌다. 이 날 쉬즈!음악중심에 대기실에서 선배 가수 백지영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개한 사진에서 쉬즈는 대선배인 가수 백지영에게 이번 타이틀곡인 내 맘대로가 수록된 씨디를 전달하고 있다. ‘쉬즈는 씨디를 전달하며 감격에 겨운 듯 벅찬 표정을 짓고 있으며 백지영은 환한 표정으로 쉬즈와의 첫 만남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않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의 백지영과 쉬즈는 함께 손을 볼에 가져다 대고 뿌잉뿌잉포즈를 취하며 환하고 웃고 있어 훈훈한 선 후배의 정을 엿 볼 수 있다.

쉬즈는 멤버 전원이 유명 예대에서 보컬을 전공, ‘예대 보컬 전공 올스타즈걸 그룹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걸그룹으로 멤버 네 명 모두가 메인 보컬을 맡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있고 음색이 모두 달라 다양한 음악을 추구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와 각 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팔을 벌린 후 몸을 좌우로 흔드는 일명 날개춤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쉬즈우리가 춤도 잘 소화하는 보컬돌을 표방하고 있는데 백지영 선배님은 춤과 노래를 모두 완벽히 소화하시는 선배님이시고, 우리의 롤모델이다. 백지영 선배님 같은 가수가 꼭 되고싶다고 바램을 밝혔다.

한편, ‘쉬즈는 버클리 음대 출신의 프로듀서 젠틀맨이 진두지휘해 탄생한 곡인 내 맘대로로 현재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가수 백지영은 3년만에 발표한 댄스곡 ‘Good Boy'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섹시하면서도 화려한 퍼포먼스로 원조 섹시퀸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