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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뢰하' 아! 쑥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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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뢰하' 아! 쑥스럽습니다.

▲ 김뢰하[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 기자] 5일 오후 서울특별시 중구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이벤트홀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가한 가운데 환경의 날 기념으로 서울특별시, 환경재단이 주최한 “그때 그시절을 그리며, 서울이 먼저 옷을벗다”라는 주제로 '쿨비즈 패션쇼'와 쿨비즈 확산 MOU 체결 및 선포식이 열렸다.

이날 '쿨비즈 패션쇼'에서는 탤런트 김뢰하는 현재 '빛과 그림자'에서는 전국구 조폭 두목 조태수역으로 강한 캐릭너를 맞고있지만 패션쇼 무대에서는 조금은 머슥한 표정으로 쑥스러운 듯 런웨이를 걸었다.
‘쿨비즈 운동’은 쿨(Cool)과 비즈니스(Business)를 결합한 합성어로 지난 2004년 일본에서 에너지 절약 운동으로 시작했으며, 서울시는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기 위해 ‘쿨비즈 운동’을 추진, 여름철 정장 대신에 간편하고 시원한 복장으로 반바지는 물론 샌들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