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간잠회 후 포토존에서 박한별,과 '김지석이, 굳은 의지로 <두 개의 달>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두 사람에게 의심을 받게 되는 인물이다. 무언가 감추고 있는 비밀스러운 행동을 비롯해 극한의 공포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 등 극과 극을 오가며 공포 소설 작가 ‘소희’를 완벽히 소화한 배우 박한별은 이번 영화를 통해 진정한 배우로 한 단계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특히 박한별은 이전 출연했던 공포영화에서는 상대에게 공포를 주는 역할이었다면, 이번 미스터리 공포 <두 개의 달>에서는 알 수 없는 존재로부터 공포를 받고 혼란스러워하는 캐릭터를 맡아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예고하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공포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봉 7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