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소폭으로 하락했다.
1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2일 두바이유 현물유가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3.25달러 하락한 95.4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또 런던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7월 인도분 선물유가도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86달러 하락한 97.1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소폭으로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WTI) 원유 7월 인도분 선물유가는 전 거래일 대비 0.62달러 상승한 83.3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