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 런던 올림픽 승리 기원 결단식'이 13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려 참석한 대표 선수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역도 장미란, 사재혁 양궁 기보배, 오진혁 유도 김재범, 황예슬 지온 암스트롱 아디다스 사장, 펜싱 남현희, 구본길 핸드볼 박중규, 주희 선수.이번행사는 아디다스 코리아가 후원하고 있는 대한역도연맹, 대한유도회, 대한양궁협회, 대한핸드볼협회, 대한펜싱협회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하고 뜨거운 응원의 기운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역도 장미란 선수는 "올림픽을 앞두고 큰 힘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필승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