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노정용기자] '황금 티켓을 잡아라!'
'터키문명전: 이스탄불의 황제들'을 개최하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이 오는 17일 티켓을 구매해 1700번째로 입장하는 유료 관람객에게 황금으로 제작된 전시 티켓을 선물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이 한·터키 수교 체결 5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터키문명전: 이스탄불의 황제들'은 오는 9월2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전시는 터키의 고대 문명부터 오스만 제국까지 세계문명사에서 중요한 터키의 역사를 문화유산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