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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자전거길로 외국인 테마 관광상품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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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자전거길로 외국인 테마 관광상품 만든다

[글로벌이코노믹=홍정수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18일부터 22일까지 강변 자전거길을 활용한 중국지역 자전거 파일럿상품 개발을 위해 중국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팸투어에는 중국지역 여행사, 동호인, 언론인 및 국내 동호인,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중국 관계자들은 천진항에서 배를 타고 인천항으로 입국하여 중국에서 가져온 자신의 자전거를 타고 경인아라뱃길 서해갑문 부터 한강 여의도 선착장까지 이어진 강변 자전거길을 체험한다.
또한 서울시티투어, 춘천 남이섬 등 연계관광코스도 답사할 예정이다.